이명재 회장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도내 수출협의체인 충북기업협의회 차기 회장에 이명재(명정보기술 대표이사) 현 회장이 연임됐다.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는 25일 충북 수출협의체 회장단 회의에서 충북기업협의회 차기 회장에 이명재 현 회장이 회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수락 연설에서 "다시 한번 충북 무역업계를 위해 중책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충북기업협의회가 충북을 대표하는 수출협의체로 거듭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명정보기술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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