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 팀 1000여명 참가, 역대 최대 규모

지난해 열린 제9회 남청주신협 이사장기 배구대회에서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제10회 남청주신협 이사장기 배구대회’가 오는 5월 25일 청주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조합원으로 구성된 36개 팀 1천여 명이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띤 경쟁을 한다.

대회는 청주 국민체육센터(월오·영운동), 운동·용아초등학교, 운동·용암중학교 등 총 6개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신협 측은 행사 당일 청주시 배구협회 소속 배구클럽 6개 팀을 특별 초청 대회도 개최한다.

이종영 상임이사는 "남청주신협 이사장기 배구대회는 지역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어느 대회 때보다 조합원들의 행복 창출을 위하여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겠다며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