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이정한)가 ‘2024년 여성창업경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충북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내달 15일까지 우수 여성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4년 여성 창업경진대회’의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참가자 중 수상자는 총 40팀이다.

선정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시상과 상금(최대 2천만원)을 수여하고, 그중 26팀에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본선 진출 자격을 부여한다.

참가 대상은 창업 후 3년 미만의 여성기업 또는 예비 여성창업자이면 다음 달 15일까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www.wbiz.or.kr)로 신청하면 된다.

양기분 충북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충북 여성의 창업 의지를 북돋우고, 여성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혁신적이고 열정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창업가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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