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여성일자리 창출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경민)는 오는 4월 12일까지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지원 365청주랜선장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비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15명을 선발하여 직무교육을 하고, 10개 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지역자활센터 등)을 연계하여 총 200회 라이브커머스 활동을 지원한다.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지원 365청주랜선장터’는 시 지원 사업인 징검다리 여성창업지원 사업 중 하나로 예비·초기창업자들에게 직무교육, 정보제공, 지역기업과 매칭, 활동비 지원 등을 통해 여성사업가 육성 및 창업생태계를 조성하여 신규 여성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김경민 센터장은 "여성 예비창업자의 역량강화와 사회적기업 및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www.womanhouse.or.kr)에서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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