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연소재 소방담요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2월부터 3월 말까지 금산군과 부여군에 각 720매씩 총 1천440매(1천540만 원 상당)의 소방담요를 지원한다.

해당 소방담요는 불에 타지 않는 불연소재(글래스파이버)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재난취약계층, 마을 공동시설물 등에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지원된다.

문 회장은 "화재 발생 초기에 소방담요를 덮어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예방할 수가 있다"며"소방담요 지원을 통해 재난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충남적십자사는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