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모 "일자리·돌봄·주택공급 정책 마련 힘쓸 것"

제22대 총선 청주 서원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청년들이 지지선언과 함게 SNS 서포터브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김진모 청주 서원 선거구 후보가 지역 청년 지지선언 및 진심 SNS 서포터즈 발대식에 이어 청년 정책 간담회를 갖는 등 주말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지역 청년 50여명이 참석해 ‘서원구 청년 지지선언’을 했다. 청년들은 "미래를 꿈꾸면서 공부하고 일하는 노력이 보답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공정한 출발과 참여의 기회가 보장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쳐있는 20, 30대 청년들의 좌절을 막고 희망과 힘을 줄 수 있는 유능한 후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공감 소통을 통해 아픔을 같이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김후보는 "일자리 마련을 위해 청주권 기업과 학창시절부터 연결하는 방안과 맞벌이 자녀 24시 돌봄 시스템 등 정책마련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개발예정인 분평2지구에 청년임대 주택을 설계하거나 도심의 빈집에 예산을 투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등 청년주택 지원 방안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