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협약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했다.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제22대 총선 아산시을 강훈식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21일 한국노총 아산시지부 사무실에서 한국노총 아산지부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노총 아산지부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훈식 후보는 아산시 노동자들의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주 4.5일제 도입 등 개혁 입법과제 발굴, 아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이전·설립 지원, 정례적 정책협의체 구성 등 광범위한 정책연대로 나아갈 것을 협약했다.

정책협약식을 마치고 나온 강훈식 후보는 "사회적 약자마저 카르텔로 규정하고 노동자에 대한 탄압으로 시작한 이 정권에서 정권의 오만함에 맞서 싸우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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