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후보 개소식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23일 예산군 선거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황선봉 전 예산군수에게 선거대책위원장 임명장도 전달했다.

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불모지에서 보수의 성지로 만들어주신 예산·홍성의 황선봉·김석환 선대위원장님을 비롯한 당원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 말했다.

이어 "예산·홍성군의 지방소멸의 위기에서 지방 패러다임을 로컬 브랜드로 확 바꿔 교통 문화 등 인프라를 구축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강 후보는 예산의 맛, 홍성의 맛을 살려 산업화, 민주화, 부국강병을 이룩하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면서 청년들에게는 의료 및 생활서비스와 복지시스템으로 청년이 떠나지 않는, 1차 산업인 농·축산을, 2차 가공 산업을, 3차 서비스업 등 6차 산업까지 수도권과 주변 첨단 도시와 연계해 먹거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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