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방음 터널화, 모노레일형 트램설치로 교통난 해소.

이정만 천안 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본격선거채비 돌입하면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가 철도 방음 터널화와 모노레일형 트램설치로 교통난 해소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두정역에서 천안역까지 이어지는 철도를 방음 터널화 하고 "교통지옥 해결을 위한 모노레일형 트램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교통난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하겠다" 고 약속했다.

아울러 "성환종축장 교통인프라 핵심인 성환 복모역을 추진하여 성환종축장 부지 뉴타운 역세권을 형성하도록 하겠으며, 현재 계획된 부성역 추진을 보다 발빠르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혔다.

한편 주요 10대 총선 공약 요구사항으로 ▲전국 관광명소로서의 성성호수공원 조성 추진 ▲성환종축장 국가산단 지정 추진방향(성환 종축장 조기 이전 및 초일류기업 유치) ▲공공형 어린이 융복합 테마파크 조성 ▲천안의 급격한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한 대중교통 혁신과 신교통수단 도입방안 ▲두정역-천안역 구간 철도 지하화의 추진 ▲천안지역 학교 과밀문제 해소방안(백석동 지역) ▲출산율 저하 등 인구소멸위기, 대책 ▲천안 북부BIT산업단지 및 자원시설용지와 복합시설용지의 완성 ▲성환 탄약창의 군사보호구역해지에 따른 국가정원 조성▲공주-천안간 민자적합한 노선과 아산 반대에 따른 해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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