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단체 80여 명 3개 조로 나눠 중앙탑, 시외버스정류장, 신도시 등 청소
이날 활동에는 이장협의회(회장 안대희)를 비롯한 5개 직능단체,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3개조로 나눠 중원문화길(중앙탑-중원체육공원)과 서충주시외버스정류장(용전리 갈동), 서충주신도시 원룸 밀집지역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청결 활동은 봄을 맞아 관광객의 방문이 늘고 있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살기 좋은 중앙탑면을 만들기 위해 각 단체가 자발적 동참했다.
안대희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충주시 대표 관광지인 중앙탑을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하게 조성해 더 살기 좋은 중앙탑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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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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