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임직원 일동 충주 정수장 인근 조동천 하천정화활동 실시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 직원들이 동량면 조동천 일원에 하천 정화활동을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지사장 유태종)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충주수도지사, 케이워터기술㈜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정수장 인근 조동천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결의를 다짐했다.

유태종 지사장은 "이번 물의 날 하천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수자원 경관 보호를 지속 실천해가며 수질 보호와 물환경 보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992년 UN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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