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석월애)가 농업경영을 이양한 고령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돕고 이양받은 농지는 청년농업인에게 우선 제공해 농업생산성 향상과 스마트팜, 그린바이이오 등 미래농업 준비를 위해 활용토록 지원하기 위한 농지이양직불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석월애)가 농업경영을 이양한 고령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돕고 이양받은 농지는 청년농업인에게 우선 제공해 농업생산성 향상과 스마트팜, 그린바이이오 등 미래농업 준비를 위해 활용토록 지원하기 위한 농지이양직불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에 보은지사는 집중 홍보기간을 정하고 면별 담당자 지정·운영으로 과거 경영이양직불제를 농지이양은퇴 직불제로 확대 개편한 집중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 지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만79세(‘44.04.01∼’59.12.31) 이하이면서 영농경력이 10년 이상인 고령농업인의 경우 영농은퇴를 조건으로 매도 시 600만원/ha, 임대 시 480만원/ha을 최대 10년 동안 지급받을 수 있다.

석월애 보은지사장은 "농지확보가 어려운 청년 농업인들에게도 농지 공급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지이양은퇴 직불제에 와 관련 은퇴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043-540-2523)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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