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버스킹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속 동아리 회원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온양온천역 무대광장에서 댄스 및 치어리딩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행사를 운영하는 문종찬 청소년지도사는 "버스킹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기량을 발휘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시간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청소년동아리는 9~24세 청소년 3인 이상 구성해 등록할 수 있다.
동아리 회원들에게는 연습실 지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제공, 행사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청소년활동팀(☏041-539-6622)으로 하면 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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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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