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 주민자치회, 광천읍 기관단체, 금마면 새마을남여협의회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 홍성군 홍북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내포신도시 중심상가 일대 및 길가에 무단으로 버려지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 등 깨끗한 내포신도시 조성에 앞장섰다.

광천읍은 각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지난 21일 오서산 및 광천천 주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광천읍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광천읍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라이온스클럽, 로타리클럽 등 각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했다.

금마면 새마을 지도자 및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장 안운기, 부녀회장 박한숙)는 22일 봄철을 맞이하여 마을 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50여 명의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들은 방치된 폐비닐, 유리병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 고장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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