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7개·은 2개·동 1개 획득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이번 경기에서 아산시청 수영팀은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임다솔 선수는 배영 50m에서 29.14초 및 배영 100m에서 1분2.22초와 김시진 선수는 개인혼영 200m에서 2분20.18초 및 평영 200m에서 2분35초로 각 1위를 차지했다.
또 이은영 선수는 접영 200m에서 2분15.41초로 1위 및 접영 50m에서 28.4초로 2위를 기록했고, 김슬비 선수는 평영 100m에서 1분12.05초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단체전인 계영 800m에서 8분30.3초 및 혼계영 400m에서 4분15.55초로 각 1위를 차지했고, 계영 400m에서는 3분 55.26초로 1등인 팀과 0.32초 차이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아산시청 수영팀 코치는 "지난 대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있을 ‘2024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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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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