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예방주간 결핵 인식개선과 검진 필요성 집중 홍보

충북도가 21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결핵 예방의 날 결핵이동 검진 및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21일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청주시 4개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합동으로 육거리 종합시장 일원에서 결핵이동 검진 및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활 속 결핵 예방을 위해 △꾸준한 운동과 균형있는 영양섭취 △2주 이상 기침, 가래 등 의심 증상이 있을 시 진료받기 △영유아나 소아 결핵예방접종(BCG백신)으로 중증결핵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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