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회장에 유보영씨 선출

충북 청주지역건축사회 25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사진은 유보영 차기회장과 노철진 차기 감사.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 청주지역건축사회 25회 정기총회가 21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김용석 회장 대행을 비롯한 임원, 회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안), 2024년도 사업 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됐다.

김 회장 대행은 이어 박미영 청주시 공동주택과 팀장, 지현지 서원구 건축과 주무관, 장예린 청주교육청 시설1과 장예린 주무관에게 우수공무원 표창을 했다.

이어 신임 임원진으로 유보영 무심종합건축사무소 대표가 차기 회장으로, 신임 감사에 노철진 온누리건축사무소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유 차기 회장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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