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상식과 정상의 나라로 돌려놓겠다,
노인종합복지관 급식 봉사··· "나눌수록 커지는 세상 정치철학 실천하겠다"

이창수 천안 병 22대 국회의원 후보가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국민의 힘 충남 천안병 이창수 국회의원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경주의 시작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 후보는 21일 오전 천안시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비상식을 상식으로, 비정상을 정상으로, 대한민국을 상식과 정상의 나라로 돌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첫 일정으로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에 나섰다.

이 후보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손을 잡으면서 전하는 말들을 듣고 경청하면서 "반드시 섬기는 일꾼이 될 것"을 거듭 다짐했다.

특별히 첫 일정으로 지역 봉사활동을 선택한 것은 평소 그가 강조해왔던 ‘나눌수록 커지는 세상’이라는 정치철학을 실천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8년간 당과 지역을 위해 원외 당협위원장으로 수많은 봉사의 현장에 함께 해온 진정한 지역일꾼의 모습으로 선택을 받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이번 국회의원 선거운동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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