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총동문회 조학녕 회장외 20명 지지 선언

목원대 총동문회 20명 장종태 후보 지지선언
[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후보가 지지세 확산에 탄력을 받고 있다.

20일 목원대 총동문회 조학녕 회장 외 20여 명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조학녕 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장종태 후보는 자랑스러운 목원인으로서 공직자로 40여 년간 일하며 서구 발전을 위해 많은 약속을 지켜냈다"며 "특히 서구청장 재직 시절 목원대 캠퍼스 내에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청년과 대학생을 위해 정책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국회의원 후보로 적극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장종태 후보는 "우리 서구에 살고 있는 동문들이 찾아와 응원해 주니 힘내서 더 열심히 뛸 수 있을 것 같다"며 "민심을 읽지 못하는 정부 탓에 국가경제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경제도 날로 악화되고 있는데 비장한 각오로 민생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40년 가까이 대전 발전을 위해 일한 ‘민생 전문가’로 대전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민선 6-7기(2014. 7.~2022. 1.) 서구청장을 역임했으며 대전 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매니페스토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는 등 서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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