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용산면 생활개선회는 21일 홀몸노인 40가구에 쌀국수를 전달했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 용산면 생활개선회(회장 양정순)는 21일 지역의 홀몸노인 가구에 전해달라며 쌀국수 40박스(100만원 상당)를 용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양 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이웃돕기 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