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예술단·초등국악관현악단·운동경기부 등 홍보 적극 참여

충북 영동 조희열 예술단장이 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전에 지역사회 민·관이 한마음으로 나서고 있다.

21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역의 공연예술단과 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 운동경기부가 세계국악엑스포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영동에서 활동 중인 조희열예술단은 이달 16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영동국악체험촌 야외공연장에서 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공연 프로그램은 국악을 비롯해 가요, 퓨전난타, 색소폰연주, 시낭송 등 다채롭게 마련했다.

조희열 예술단장은 "영동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고 널리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영동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 ‘해울소리’도 오는 28일 영동군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난계국악단 신춘음악회 무대에 올라 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기원 공연을 한다.

해울소리는 앞으로도 난계국악축제 공연과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국악엑스포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영동군청 소속 △여자씨름단 △배드민턴부 △육상경기부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문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전국 대회에 출전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동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국악엑스포가 영동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군 배드민턴부 선수들이 세계국악엑스포 홍보 문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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