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경찰서(서장 김현우)가 21일 민ㆍ관ㆍ경 치안 거버넌스를 통한 맞춤형 치안 정책 추진을 위해 ’24년 1분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여청분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경찰서(서장 김현우)가 21일 민ㆍ관ㆍ경 치안 거버넌스를 통한 맞춤형 치안 정책 추진을 위해 ’24년 1분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여청분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청 주민복지과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내ㆍ외부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여성청소년기능 추진사항 홍보, 공중화장실 비상벨 오작동 방지대책,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교육ㆍ캠페인 시 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현우 경찰서장은, "보은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추진을 위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고, 적극 반영해 사회적 약자 등 보은군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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