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탄부면에 소재한 ㈜삼우건설(대표 송명숙, 이국현)이 21일 탄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배, 정긍영 탄부면장)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송명숙, 이국현 부부는 고향인 탄부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5년째 꾸준히 성금 100만원씩 기탁해 현재까지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고향 사랑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변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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