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를 위해 (주)맥키스컴퍼니와 맞손을 잡은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9일 충청권 대표 주류 회사인 ㈜맥키스컴퍼니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이날 부시장실에서 조일규 부시장, 맥키스컴퍼니 강재규 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웅 이순신축제 홍보를 위한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졌다.

맥키스컴퍼니는 보조상표를 부착한 이제우린 소주 20만병을 대전?충남지역의 식당을 중심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는 오는 4월 24~28일 아산시 일원에서 5일간 개최된다.

조일규 부시장은 "지역과 상생하고자 하는 ㈜맥키스컴퍼니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올해 성웅 이순신축제에 많은 분이 와서 축제를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019년부터 아산시와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누적 2천769만5천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아산시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꾸준히 보조상표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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