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과정 180여 명 배출

데일 카네기코리아 충남센터 13기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데일 카네기코리아 충남센터가 2024년 상반기 CEO과정의 첫 발을 내딛었다.

데일 카네기코리아 충남센터센터장 이상백)은 지난 18일 충남스마트 워크센터(5층)에서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충남13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은 1912년 데일카네기에 의해서 미국 YMCA에서 개설된 강좌를 시작으로 인간관계와 소통,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데일카네기트레이닝센터를 설립 본격적으로 교육과정으로 발전시킨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데일카네기가 살아있던 시절부터 시작해 현재에는 전세계 90개국에서 30여개 언어로 교육되는 글로벌 트레이닝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렌버핏도 이 과정을 수료하면서 "최고의 과정이었다"라고 표현했다.

충남에서는 천안아산을 중심으로 2018년 1기과정을 개설했다.

현재 12기 과정을 수료한 180여 명의 회원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카네기리더십 충남연합회를 결성. 상호 정보플랫폼으로 정보교류 네트워크활동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비전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연합회 고문이면서 교육과정을 총괄하는 이상백센터장의 개회사 및 참석자 소개, 카네기코리아 최염순회장의 환영사, 조한영고문과 이태규연합회장의 축사에 이어 1과과정교육, 만찬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충남교육은 매년 상하반기 2개 기수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생은 각 직업별 중복되지 않도록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4기는 8월개강을 예정으로 공무원, 공기업임직원, 정치인, 은행원, 기업인, 세무법무노무 등 전문가, 전문직사업자 등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안내는 041-578-33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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