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충북본부와 106개 산단 입주기업 지원 방안 논의

이상범 충북본부장, 이열호 관리공단 전무가 공단이 통합 관리하는 6개 산업단지, 106개 업체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관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이 도내 산업안전 대진단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안전보건공단 충북본부(본부장 이상범)는 19일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전무이사 이열호)과 청주시 산업단지 내 산업안전 대진단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상범 충북본부장, 이열호 관리공단 전무 등이 참석한 이날 공단이 통합 관리하는 6개 산업단지, 106개 업체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범 본부장은 "청주지역 6개 산업단지 입주 업체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가 필수적이며, 사업장의 산업안전 대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기술·재정 지원으로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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