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28일부터 14일간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도 함께 받는다.

정당 추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자는 추천 정당의 당인과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한다.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총선 후보자는 1500만 원, 재보궐 선거 도의원 300만원·시군의원은 200만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

등록을 마감하면 지역구 후보자의 기호를 결정한다. 국회 의석수와 의석이 없는 정당, 무소속 순이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후보자의 재산신고서와 병역사항, 학력, 전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선거운동은 28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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