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회장은 "당진시의 파크골프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다. 이미 2천여명을 넘어서고 가입 회원만해도 1천200여명을 넘고 있다며 파크골프장 추가 건설의 필요성을 제기 하고 이용자는 많은데 편의시설이 없어 불편하다"며 클럽하우스 추가 건설 필요성도 함께 제기 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역천 고수부지나 우강 대포리등 삽교천 주변 국공유지등을 활용한 골프장 추가 조성 검토가 필요하다. 현재의 삽교호 파크골프장도 확장할 필요가 있다"라며, "해나루 골프장 클럽하우스도 신축한다면 휴게실과 라커룸, 샤워장 등을 갖춘 200여평 규모는 돼야 한다"며 파크골프장 및 클럽하우스 건설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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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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