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상촌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초강천변에 벚나무를 심고 있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 상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동희)는 지역주민들의 산책로인 초강천변 환경 조성을 위해 관기교∼돈대교 1.5㎞ 구간에 왕벚나무 100그루를 심었다고 19일 밝혔다.

윤 위원장은 "주민들의 운동 코스로 사랑을 받는 초강천변 가로수 길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가꿔 가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