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읍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더불어 민주당 임호선후보(충북 증평·진천·음성) 후보가 지난 17일 음성군 금왕읍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도종환 국회의원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과 지지자 등 500명이 참석했으며, 경찰국 신설로 윤석열 정부와 갈등 빚고 사직한 류삼영 전 총경이 필승을 기원하는 영상축사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임 의원은 "지난 4년은 국립 소방병원법 제정과 수도권내륙선 확정, 증평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의 기틀을 다졌고, 앞으로 4년은 중부 3군의 미래와 중단없는 변화와 발전을 반드시 완성해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생경제를 위해 서민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부 독주를 견제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섬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으로 더불어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과 국회 행정안전위원으로 활동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