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관장 곽인순)이 2024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과 청소년 동아리 연합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8일 문화의집에 따르면 2024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청소년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연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문화의집은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위원을 선발하고 지난 1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앞으로 매월 1회 정기회의를 갖고 시설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청소년동아리는 발대식을 갖고 청소년동아리 공연 기획, 2024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활동 등 청소년활동 활성화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인순 관장은 "2024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과 동아리연합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인이 되는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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