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파울리뇨의 부재 아쉬워.
강정묵 골키퍼 첫 출전에 무실점 무난한 방어.
천안시티FC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라운드 성남FC전에서 0대 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천안은 평소와는 달리 선수변화를 많이 가져가면서 경기를 진행했고. 새롭게 출전한 선수들에 대해서도 대체적으로 만족했다는 평가다.
핸드볼 파울로 취소된 골이 아쉬웠지만 아직은 체력적으로 100%의 단계가 아니기에 좀 더 다듬을 필요가 있는 부분이 있다고 했다.
한편 주 공격수 파울리뇨는 퇴장 징계로 경기에 뛰지 못했고. 대체의 공격수가 없는 부분이 아쉬웠다.
김태환 감독은 "생각보다 높은 기온에서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잘해줬고. 득점이 없는 부부은 아쉽지만 승점1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 경기에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 공격수 파울리뇨는 다음 경기까지 출전하지 못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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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태 기자
hmt6656@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