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
700여 명의 지지자들 찾아와 인산인해.

이창수 천안(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창수(우측) 후보와 이정만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이창수 천안(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심대평 전 충남지사(우측)가 이창수. 이정만 후보에게 격려하고 있다.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이창수 국민의 힘 천안병 22대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대평 전 충남지사를 비롯해 지지자와 각계각층의 인사들 약 700여 명이 찾아와 이 후보를 응원했다.

특히 같은 당 소속의 갑지역구 신범철 후보, 을지역구 이정만 후보와 후보가 찾아와 이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또한 심대평 전 지사 등도 이 후보를 격려하면서 지역에서의 일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팀으로 나선 신 전행정관(이창수 후보 선대위 총괄본부장)의 손잡음이 큰 힘이 됐다.

이창수 후보는 "이기는 선거가 필수지만 무엇보다도 천안병 지역구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지역민들이 바라는 것ㄹ이 무엇인지를 아는 제가 지역의 일꾼이 되어 새롭게 거듭나는 천안병 지역구를 꾸미고 싶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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