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띠끄팔복, 충주시 칠금금릉동 어르신들 위해 50만 원 상당 오란다 후원

충주 수제과자 전문업체 부띠끄팔복이 칠금금릉동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 수제과자 전문업체 부띠끄팔복(대표 김영경)이 지난 15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부띠끄팔복 관계자는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사용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수제 오란다 과자를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명순)에 후원했다.

후원된 물품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칠금금릉동 관내 15개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수제 과자를 생산하는 전문 제조업체 부띠끄팔복은 생산물품의 10%를 충주시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면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부띠끄팔복은 지난 13일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4년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간식을 후원하기로 했다.

김영경 대표는 "우리 업체의 수제 과자를 칠금금릉동 어르신들에게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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