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청소년단은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소방 안전리더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증평소방서 소속 119 청소년단은 지난해 4개 대, 73명의 단원이 활동한 바 있다.
119 청소년단에 가입하면 △각종 경연 대회 참가 및 화재 예방 캠페인 활동 △증평소방서 소방안전교실 체험 △119 청소년단 전국 안전캠프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우수 지도교사나 단원에게는 각종 표창을 준다.
청소년단 문의 사항은 증평소방서 예방안전과(☎043-830-0252)로 하면 된다.
김혜숙 서장은 "119 청소년단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을 함양시킬 좋은 기회다"며 "많은 청소년이 안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이우찬 기자
elle0307@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