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베트남 연수생 입학

강동대 어학연수생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음성군 강동대학교 국제 교육원은 18일 2024학년도 1학기 한국어 교육과정 어학 연수생 입학식을 가졌다.

몽골과 베트남 학생들로 구성된 1학기 어학 연수생들은 1일 4시간씩 한국어 교육을 받고, 한국어 능력시험 2급 자격을 취득한 후 강동대 정규 학위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다.

강동대 임연준 대외부총장은 "어학연수생들이 한국생활 적응과 한국어 학습의 중요성 등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어학연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대학교 국제교육원은 대학 국제화 역량을 위해 한국어 교육과 한국역사 문화체험 등 한국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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