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창업 준비하는 청년 대상 21일까지 접수
이번 프로젝트는 ‘2024 도고 취향살이 비즈니스편’의 일환으로 도고라는 지역을 경험하고 고유의 자원을 탐색함으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해 로컬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살이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4월 1~30일 도고지역에 머물며 공유오피스와 로컬 창업 테스트 비용 등을 지원받으며 아이디어를 실제화시키는 활동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예비창업자와 함께 팀으로서의 참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낙원 이사장은 "도고라는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로컬 기반 창업을 준비하고 테스트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청년들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험하며 지역을 변화시킬 단서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기업인들이 도고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는 전국의 다양한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실현하는 도고로 변화되길 바란다.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DOGO벤처 프로젝트’ 지원 자격은 만 19세이상 39세이하 청년 누구나 가능하며, (https://linktr.ee/on_u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자세한 문의는 인스타그램 아이디 @dog0on1000으로 하면 된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이재형 기자
news7528@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