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자로 학교에서 지원청으로 이관되는 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으로는 학생생활지도 경험이 많은 교원, 교권침해 법률 전문 변호사, 학교폭력 또는 조사(수사) 경력이 있는 경찰, 교권보호위원회 경력이 있는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됐다.
이 교육장은 "학교에서 이관되는 지역 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교권침해 사안을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고 처리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제도가 차근차근 정착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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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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