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최선종씨·(사)해피맘 충청북도센터 ‘이달의 으뜸봉사상’에 선정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13일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3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부문 최선종(72)씨를, 단체 (사)해피맘충북도센터를 선정, 시상했다.

최선종씨는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를 위한 장수 사진 촬영 등 재능을 활용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해피맘충북도센터는 매월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재난재해 복구 활동과 재해대비 오수관 및 빗물받이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식 도자원봉사센터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