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계나루 문화공간 ‘목계나래’ 무료 대관 홍보 포스터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인욱)이 오는 26일까지 목계나루문화공간‘목계나래’에 대한 무료 대관 신청을 받는다.

엄정면 강배체험관 일원에 한옥스타일로 조성된 ‘목계나래’는 ‘문화체험 복합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은 사회,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전시, 공연, 교육, 세미나 등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국내 거주 개인, 충주 관내 예술단체, 공익성을 추구하는 민간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관 공간은 전시실, 체험실, 야외마당, 한옥별관 등 최대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 각 공간마다 대관 가능 기간이 달라 모집 요강을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선정 시 대관료, 전기세 등 공과금, 온라인 홍보가 무료로 지원되고 신청 프로그램을 검토해 소정의 운영지원금이 책정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은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 공지사항에서 공고문과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신청하면 사용 목적, 운영 계획에 따른 검토 후 선정 결과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재단은 신청 마감이후 잔여일 한정 2차 신청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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