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민·관 협업 간담회 현장
[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충남 태안군은 전날 군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민·관 협업 간담회’를 갖고 이동세탁 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취약계층 복지 확대 및 민간 복지기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올해 사회복지협의회 및 읍·면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복지소외계층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그동안 신청을 통해 진행됐던 이동세탁 사업은 주 5회 읍·면 순회 서비스로 바꾼다. 또 민·관 협업을 통해 위기 가구를 찾아 공적 급여 및 민간 자원 연계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복지행정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한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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