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원 70여명 참여
‘하나로 산악회’는 지난달 13일 발기인 총회를 통해 내수농협 산악회로 출범해 이날 발대식과 함께 산악활동 시작을 알렸다.
발대식에서는 올 한 해 산악활동을 무사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내고 팔공산 일원에서 산악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내수농협은 ‘하나로 산악회’에 160만원 상당의 활동비를 지원했다.
양용순 하나로 산악회장은 "내수농협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나아가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하나로 산악회와 내수농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변익수 조합장은 "산악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건강을 챙기고 다양한 지역에서 문화적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며 "산악회원 및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복리증진과 문화적 혜택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이우찬 기자
elle0307@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