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군 탄부면 상장리에서 영업중인 ㈜성주콘크리트 황성민 대표가 12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500만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최재형 보은군수)에 기탁했다. 성주콘크리트는 탄부면 상장리에 지난 2005년 10월 입주해 콘크리트 제품(수로관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3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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