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소방기술경연대회앞두고맹훈련실시사진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이달 말 진행되는 ‘제37회 소방기술경연대회’ 충남 대표선수 선발전에 대비해 구조, 구급전술 훈련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구조·구급과 관련된 새로운 기술의 개발 및 재난대응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돼△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신속동료구조 등 13종목을 평가한다.

충남 도내 16개 소방서가 참가하는 충남 소방기술경연대회는 3월말부터 진행되며, 뛰어난 실력을 통해 최우수로 선정된 소방서는 6월 3~5일까지 진행되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에 당진소방서 출전선수들은 방화문 파괴, 협소공간 구조 등 4단계로 이루어진 일반구조와 추락환자의 수평·수직구조 등 5단계의 응용구조로 구성된 ‘구조전술’ 분야 및 전문심장소생술, 다수사상대응전술로 구성된 ‘구급전술’ 분야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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