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인근 쓰레기 상습 투기 구역 환경정화
이번 청결 운동에는 웅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체육회, 적십자봉사회,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형 화물차 상습 주차구역인 한옥마을 사거리에서 소방서 이면도로까지 약 500m 구간을 돌며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 2t가량을 수거하면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송의석 웅진동장은 "앞으로 매주 1회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관광객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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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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