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후보, "청년에 필요한 정책을 챙기고 청년에게 기회 열린 당진 만들 것"



당진어기구(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후보 사진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200여 명의 당진 관내 청년으로 구성된 ‘3선캠프 선대위 청년특별위원단’ 발대식이 열렸다.

지난 9일 발대식 행사는 어기구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기재 총괄본부장 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당진시에 거주하는 2040 청년 200여 명으로 구성된 청년특별위원단은 선거기간 동안 어기구 후보의 당선을 위한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범수·최수림 공동단장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입틀막, 바이든 날리면, 명품백으로 대표되는 무도하고 무모한 윤석열정권의 폭정에 맞서고 청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당진을 위해서는 실력과 추진력을 갖춘 어기구 후보가 꼭 3선이 돼야 한다"며 위원단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어 후보의 당선을 견인하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어기구 후보는"반드시 3선에 성공해 청년에 꼭 필요한 정책들을 챙기고 당진을 청년에 많은 기회가 열린 도시, 청년들이 찾아오는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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