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개선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김 예비후보는 간담회를 통해 모범운전자들이 처한 상황은 구별 사무실 마련 필요성과 예산 삭감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통 질서 유지에 일조하는 모범운전자지만 봉사에 필요한 예산이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라며 "도로교통법상 운전자들은 교통경찰을 보조하는 모범운전자의 지시를 따라야 함에도 법적 지휘가 모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잇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범운전자회의 어려운 현실에 적극 공감하며 관련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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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yearmi@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