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부터 현재까지 1억6천여만원 지원하며 단양 향토기업 역할 톡톡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직원들이 매포읍 마을회관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단양 한일시멘트 공장(공장장 심용석)은 단양군 매포읍 15개리에 400만원 상당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1997년부터 이어온 이 나눔행사는 매년 분기별로 마을회관(경노당)에 지원해 지금까지 1억6천여만원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한일시멘트는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하는 등 향토기업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심용석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