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공주대, 미세먼지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는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에서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와 금강청, 충남도, 당진시와 합동으로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행담도에서 홍보 보드와 현수막 등 홍보물을 이용하며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 이용하기, 영농 잔재물 노천 불법소각 안하기 등의 문구로 피켓을 제작해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참여를 독려했다.

앞으로도 중부권 센터는 매년 중부권역 내 시·군을 순회하면서 푸른하늘 맑은공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전개로 건강피해의 예방·관리 등 경각심을 고취하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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