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관세행정 안내와 수출입기업 지원방안 논의
청주세관은 이날 도내 관세사 20여 명과 관세행정 수요자의 입장에서 체감하는 과도한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세관과의 업무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등 민·관 정보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영민 청주 세관장은 "앞으로도 관세행정 수요자의 관점에서 필요한 정보를 적극 안내하여 관세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과 소통해 수출입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적인 규제혁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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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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